3일동안 해무진은 못보고 1~3넴 헤딩한 결과 숙련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팟원이 안구해진 저의 유일한 고정팟원 암살님과 오늘도 팟원들을 구하려 용기둥에 시즈모드를 했습니다 그러던중 해무진 트라이방 역 암 두분 모신다는 까리있는 지역챗을 보고 해무진으로 달려갔죠 마침 팟원 분들은 검 기 였고 저는 흥분되는 마음으로 그동안 봣던 영상과 공략글을 되새기며 30분 동안 차곡차곡 실전연습을 하였죠 그러던 와중 검사님이 해무진 당수치기 막기 힘들고 새벽이라 자야한다는 말로 아쉽지만 검사님을 대신 할 탱분을 찾았죠 마침 솬사님이 파티에 오시길래 고양이탱인가? ㅎㅎ 하고 생각하고는 반갑게 솬사님을 모셨어용 그런데 솬사분이 솬탱할때는 노장악으로 덩쿨 쓸때 딜하시고 그것만 반복하시면 된다는 말에 일단 수긍하고 게임을 클리어 했습니다... 정말 쉽더군요... 그래서 밀려오는 허탈감과 재미 반감은 헤딩하면서 깰 저의 흥분된 가슴을 차갑게 가라앉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