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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후임 흙 먹인 이야기.
게시물ID : humordata_17722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숙취엔농약
추천 : 12
조회수 : 2287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18/09/19 18: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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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9189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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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9 18:08:49추천 13
兵.......身에 안좋을텐데...
댓글 1개 ▲
2018-09-20 11:46:23추천 7
몬가 살짝 부족한...
2018-09-19 19:46:03추천 104
작성자 후임한테 평소에 삥뜯김
댓글 6개 ▲
2018-09-19 20:57:04추천 31
그러게요 ㅎㅎ 후임이스틸할정도면 이미 자랑이아닌디
[본인삭제]내손을잡아요
2018-09-20 11:54:40추천 2
2018-09-20 12:15:37추천 13
ㅋㅋㅋ진짜 말년 경험 안 해보신 것이거나 말년까지 똥군기를 유지했거나 둘 중 하나네요. 자랑이 아니라니 말년엔 후임에게 먹혀줘서 그동안 후임들이 당했던거 돌려받거나 친구처럼 가까이 지내거나 합니당 이제 갈 사인데 서로 편하게 지내죠
2018-09-20 12:36:54추천 1
말년은 사실상 민간인 신분입니다
2018-09-20 12:47:00추천 14
저군대안갔다왔어요 헤헤 잘몰라요 헤헤
2018-09-20 13:37:22추천 7
ㄴ머리 긁적이는게 자동 연상되넼ㅋㅋㅋㅋㅋㅋㅋㅋ
2MC
2018-09-19 20:08:27추천 6
후임 : 아까 내가 떨어트린 초코바인데 그걸 먹네
븅.신
ㅋㅋㅋ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8-09-19 21:50:58추천 15
이거 볼때마다 주작같은게, 다들 선명한 바퀴자국 보고 한번씩 자유시간 같다고 생각하지 않나? 그러다가 땅에서 떼서 손으로 잡아보고 부숴보고 ㅋㅋ 훈련을 항상 멀리서 따로받는것도 아닐텐데 그 후임만 그걸 처음 봤을까? 그냥 작성자가 그 바퀴자국 보고서 재밌는 이야기를 만든게 아닐까 함
댓글 7개 ▲
2018-09-19 21:52:05추천 7
그리고 탱크 말고도 60트럭 바퀴자국도 얼면 초코바로 보임 아주 흔함
2018-09-20 11:59:04추천 11
1주작같은 글은 다른사람한테 피해가는거 아니면 걍 입닫고 보는거에여.
2018-09-20 13:04:11추천 8
왜 입을 닫고 봐야 되는 거지
2018-09-20 13:38:22추천 17
ㄴ 안그럼 입으로 벌레나 먼지가 이랏샤이마세!!  하고 들어감
2018-09-20 13:48:50추천 2
어서옵셔~ 하면서 들어간다고요?
2018-09-20 13:55:36추천 1
눈감고 볼 순 없으니까...
2018-09-20 18:15:31추천 1
저도 주작같습니다.
1. 탱크 -> 전차 (제가 전차병 출신입니다. 전차병들은 물론이고 전차와 관련된 부대에서 전차를 탱크라 부르는 사람이 과연 있을지 의문..)
2. 얼핏 보면 그렇게 보일 수도 있지만 딱 만져만 봐도.....
2018-09-19 23:58:23추천 3
초코바 사러 갑니다 맛있겠당
댓글 0개 ▲
2018-09-20 00:33:29추천 10
어릴 때 동생들 떠오른다...
내가 뭘 먹든
맛있어 보인다며
한 입 먹곤 맛없다고 한 녀석들...
심지어 내가 알약 먹는 것도
맛있어 보인다고
하... 아파서 약 먹는데....
댓글 0개 ▲
2018-09-20 04:02:51추천 1
얼린 개똥 들고 있었으면
후임이 선임에게 먹여줬을듯
댓글 0개 ▲
[본인삭제]Nokubura
2018-09-20 10:58:43추천 1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8-09-20 11:29:42추천 0
작성자님 너무 하셨네요..아무리 그래도 후임한테 흙을;;
댓글 0개 ▲
2018-09-20 11:31:34추천 0
아 제목 잘못 읽고 헐레벌떡 들어왔네...
댓글 0개 ▲
2018-09-20 12:05:26추천 0
제 동생은 국딩때 제 서랍 뒤지다가 갈색 물감 덩어리보고(빠렛트에 짜서 굳혀놓은게 떨어졌나봄) 초콜릿 인줄 알고 냉큼 줏어먹은적 있어요. ㅋㅋㅋ
댓글 0개 ▲
2018-09-20 12:14:12추천 9
연년생 동생이 6살 때 어머니께서 드시던 변비약(아락실인가?)을
엄마가 혼자서 사탕 숨겨놓고 먹는다고 먹고 폭풍설사해서 병원에 입원했음.

애는 설사해서 아픈데 어머니랑 아버지랑 병원에서 빵터지시고
의사선생님이랑 간호사님들 이야기 듣고 빵 터지셨다고ㅋㅋㅋㅋ

휴 동생이 자기 혼자서 먹는다고 도망갈 때 안 쫓아가서 다행
댓글 0개 ▲
2018-09-20 12:18:30추천 0
논산훈련소에서 훈련받는데 옆중대에서 조교가 훈련생 똥먹엿다고 난리남.

조교가 화장실 막혔으니까 사용하지 말라고 했는데 계속 사용한모양. 마지막에 걸린애를 조교가 손가락으로 니똥 찍어보라고 하고 입으로 가져간다 실시!! 해서 입으로 가져간 모양. 난리났었음.
댓글 1개 ▲
2018-09-20 13:38:45추천 0
03~05년 언저리 군번이신가
2018-09-20 15:29:12추천 0
지금부터 군시절 말년 스벌놈 흙가지고 먹을거처럼 나 엿먹인 놈 인성 썰 푼다.

ㅋㅋㅋㅋㅋ
댓글 0개 ▲
2018-09-21 14:19:38추천 0
군대있을때 종교행사때 받은 묵주가 있었음

그게 줄이 상했는지 터져버린거임

묵주알이 후두둑 떨어지는데

"초콜렛 혼자먹냐?"

며 고참이 그걸 낼름 집어 먹음 ㅋㅋㅋㅋ

븅.신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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