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야동왕입니다.
지난 토요일에 소개팅을 나갔는데
초미녀가 나왔음
난 영혼이 빠져나가는줄 알았음
식사하고 커피숍에자리가 없는데
3층으로가니 흡연석인것임
에구 여기 흡연석이네요 내려가요~
하니깐 자기 담배핀다며 흡연석에 앉을려고 하는거임
오 솔직하고 당당한 신여성이구나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내가 맘에 안들어서 막 나가는거였음
내숭이고 뭐고 다 필요없는거임 나같은 쓰레기징어 앞에선..
나도 마약한다고 할걸...
약하고 야동감별한다고 할걸...
쉬ㅣㅣ파ㅏㅏ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