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빅맥 1+1이길래
어제 밤샌몸을 이끌고 집에오는길에 있는 맥도날드에 들려
4300원 빅맥2개와 감자튀김 1000원, 콜라 1000원 6300원을 지불하고 나왔습니다.
너무 피곤해서 그런지
무념무상으로 감자튀김이랑 콜라만 먼저 먹고
집에와서 빅맥을 먹을려고 했는데
너무 졸린나머지
그럼 자고 일어나서 먹자!하고
잠을 자고 일어났는데...
배가고파 빅맥을 찾는데
너무 화가나네요...
빅맥이 1개밖에 안들어있네요...
와...이거 어떻게 하죠?
이거 하나밖에 안줬다고 증명할 수 있는 방법도 없고
와...진짜 맥도날드
물론 제가 확인 안한게 책임이겠지만..
와 오늘 진짜욕나오네요.
6300원이면 런치로 3000원짜리 햄버가와 콜라가 두개인데.
와......어이가없습니다...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