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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박근혜 독방 칩거 보도 부인 “사비로 음식 사 먹고 매일 운동”
게시물ID : sisa_11117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프맨
추천 : 45
조회수 : 1423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8/09/20 14:42:47

http://news.donga.com/3/all/20180920/92099516/2

 

어제 줘선일보

 

기렉

-오늘은 교도관님을 만나보아요

-교도관님 우리 ㄹ혜님은 옥체 보전하고 계신지요

 

교도관(이라고 기렉이 우김)

-네. 겅주님은 맨날 밥을 남기세요.

-그리고 운동도 안나가시고, 잠도 안주무세여.

-건강히 심히 걱정되여

 

기렉

-아아 이럴수가 ㅠ.ㅠ

 

유영하 변호사

-올해 들어 지병인 목, 허리 디스크가 더 심해져서 방에서 스트레칭도 못하시고

-운동시간 나가지도 못하십니다.

-통증이 심해 밤에 밤잠을 설치십니다 ㅠ.ㅠ

 

 

보도 후 법무부

 

교도소장

-라는데? 503호 좀 갔다와봐

 

교도관

-넴

 

[503호]

 

503호 수감자

-데챱 데챱 맛있는 데스우..

 

교도관

-(밥 잘X먹네...)

-응? 저건?

 

503호 수감자

-사람이 짬밥 만 먹고 살 순 없는 데승

-밖에서 스테끼 스시도 가져와서 먹는 데스우

 

교도관

-(사식도 잘처X네)

 

 

교도관

-잘먹고 잘있습니다.

 

교도소장

-밤에도 잘 자는지 가봐

 

교도관

-넴

 

[밤. 503호실]

 

503호 수감자

-드르르르렁 푸우... 드르르렁 푸우

 

교도관

-(잘잔다. 딱히 일어나지 않는 것 같다.)

 

 

법무부

-이렇듯이 특정언론에서 관계자라는놈이 [큰일 날까 걱정된다] 라고 한 소리는 개소리입니다.

-구치소는 적정한 처우를 법에 따라 하고 있고, 저런 말을 한 관계자는 없습니다.

-유변호사가 [큰 병원에서 치료받게 해달라] 라고 한건, 보안계장 통화가 아니라 고충 처리팀이고

-민원 사항이 있을때나 통화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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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줄 알았다. 줘선일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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