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있는거 모르나 ? 직장남이 자꾸 다가와여. 남친을 너무 사랑하지만 요즘 ;; 남친 생각을 잘 모르겠고 좀 멀어지게 느껴지거든요. 낯선 사람 만나는 거 같고.. 제가 잘해주려고 하면 냉정하게 느껴지고.. 내가 뭘 잘못했나 뭘 어떻게 할 수 없어요. 그런데 다가오는 직장남이 괜찮은 타입에 또 진지한 사람이거든요. 일하고 회사하고 친구밖에 모르는 사람이에요. 무뚝뚝해보이지만 자상한 ?? 다들 좋은 사람이라고 그러고.. 바람필 생각도 없고 만약 이 상황이 반대라 생각하면 저도 열받을텐데 뭐죠??? 어떻게 할 건 아니지만 직접 당해보니 이상하네여. 거절하기가 애매하고.. 남친을 사랑하는데 머죠 갠차는 직장남이 관심가져주는게 기분이 좋은 것도 아니고 오유님들은 어떠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