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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눈물 흘리는 아기 고양이.
게시물ID : animal_1954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롱아밥먹자
추천 : 6
조회수 : 94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9/21 20: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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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생후 3주

아직 엄마 품에서 폭 안겨있어야 할 나이인데.

홀로 떨어져서 추위와 배고픔을 견디고 싸우고 있어요.


제가 해 줄 수 있는 것이 얼마 없어서.

근처 편의점을 돌며 구한 핫팩 두개를 담요 사이에 끼워주고

사료 조금 부숴주고.

츄르 약간 짜주고 왔어요.


그런데 어미에게 아직 

물먹는 방법, 밥 먹는 방법을 못 배웠는지

혼자서 먹지는 못하네요.


도움이 필요해 보입니다.

허피스는 아니었으면 좋겠는데..


부산. 센텀, 시청자 미디어 센터 옆에 있습니다.

세상에 태어나 행복함을 느꼈으면 좋았을 텐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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