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구 = 강서구청 인듯
별밤 = 별이빛나는밤에???
뭔지 잘모르겠는데, 친구가 별밤가도 뭐라안해? 하는거보니 안좋은데는 분명한듯...
저는 술안좋아하고 안마시는 타입, 대신 게임좋아하구요
와이프는 술좋아하는 타입...
어제는 아이들 둘다 (6남아, 3여아) 감기걸리고, 구내염걸려서 제가 회사 연차내고
간호하고 재워놨는데, 회식이라고 나가서 새벽2시에 전화와서 술이 부족하니까
같이 일하는 동생이랑 집에가서 한잔더하겠다고 저희집에서 재우겠다고 하더라구요..
애들아픈데 뭐하는짓이냐고 버럭했는데 결국 데려와서 술먹더란...
요 근래 회식이다 뭐다 해서 한번 나가면 4-5시까지 술먹을때도 있고..
점점 인내심의 한계가 오는듯한데, 일단 말안하고 간거에 화가나서...
보통 여자들끼리 저런데가면 뭐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