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 살고 있는 4인가족이구요.
30평 자가에 자동차는 없습니다.
빚은 오피스텔 구입시에 대출 낸 게 있는데...
몇달 뒤 예금 만기되는 것으로 갚을 예정입니다.
갚고나면 주식하고+일부 예금 남겠네요.
암튼 지출비용을 보면,
아파트 관리비 13만원,
가스비는 별도로 겨울 시즌에는 평균 18만원정도,
봄가을에 5만원정도 나옵니다.
보험 본인 6.6, 와이프 7.6, 아이 3만원,
교통비 7만원, 본인 식비는 회사부담,
카드값 120~200사이에...평균 160만원.
(생활비, 학원비, 통신요금, 외식비 등 포함)
통신요금 본인 만원, 와이프 34요금, 첫애 만원. 집인터넷3만원.
학원비는 대략 첫애 20만원, 둘째 10만원 정도 씁니다.
그럼, 대략 봄~가을에 202만원,
겨울에는 215만원정도 나옵니다.
경조사비는 결혼식 분기에 1번 정도, 부모님 용돈은 명절, 생일때에만 친가/처가에 10~20만원 정도씩 드립니다.
더 아낀다면 충분히 더 내릴수 있죠..애들 학원비, 식비나 외식도 줄이고 그러면요.
현재는, 차액이 매월 150정도 되는데요.
이걸로 종자돈 모아서...오피스텔 하나 구입했구요. 주식도 하고 있네요...
그리고, 2년에 한번 정도는 해외여행. 국내여행은 2~3달에 한번은 갑니다.
나가는 돈이 너무 많다고 생각만 하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가계지출에 대해 조정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제가 입사했을때부터 월백만원은 저축했구요. 중간에 애들이 태어난 해 만큼은 저축이 좀처럼 어렵더라구요.(기억엔 월 20만원정도?)
그 때 빼고는 꾸준히 모았습니다.
돈이라는게 쓰기 시작하면 끝이 없습니다. 일단 매월 얼마를 모은다는 가정하에 그돈을 먼저 저축하고, 남은 돈으로 꼭 생활비를 하세요.
이상 돈관리 10년차 유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