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량한 서울대 분들껜 참 죄송합니다만 서울대 나온 사람들이 '내가 나라를 구하겠다.'란 자의식이 지금의 이상한 정치구조를 만들었다 생각합니다.
밀정을 한 세번봤는데 지금 또 티브에 하네요. 변절자 이정재가 대사중에 '독립군은 너무 종류가 많아. 광복회.대한독립회.대한백호.의열단 등등.' 변절자 이정재의 저주가 지금까지 내려옵니다.
제가 서울대를 싫어하는건 정치쪽에선 큰 과오가 있습니다. nl과 pd의 경쟁입니다. 이런 용어도 서울대에서 만든겁니다. nl과 pd의 소모전때문에 지금 현재도 한국정치는 아픕니다. 친일반통일 세력을 척결하자고 모여놓콘 pd니 nl이니 하며 패가르기 쌈질을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90년 통독이후 소련붕괴가 사회주의 학생운동도 무너졌지만. 아직도 남은 끊임없는 계열싸움.
좌경세력이 뉴라이트로 변해서 노통을 죽게만들었습니다.
심지어 노사모와 노통재단사람들도 이름 모를 갈등이 있습니다.
전 둘다 해당되어 중간에서 황당한 경우가 가끔있었습니다.
87년 운동권이 자기고생한거 보상받는동안
삼당합당으로 이어지고 구태정치를 못견딘 노통이 시민의 힘으로 당선되었지만
서울대 엘리트 운동권은 결국 노통을 외롭게 만들었지요.
김근태.이해찬을 추종하는 세력이 욕듣는 이유가 바로 엘리트주의 아닙니까.
그런데 노사모는 그 틀을 깼고, 노통재단의 평범한 사람들이 또 그 틀을 깨고 촛불혁명까지 갔습니다.
근데 87년 운동권과 pd와 nl은 아직도 싸우고 있고 이재명과 오유시게는 소모전하고있네요.
이재명에서 김어준,황교익,이해찬까지 불이 옮겨붙어서 김근태쪽도 무사?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밀정영화처럼 세작에 의해서 대의가 망하지 않도록
큰 적과 싸우기 위해서 소모전은 그만했으면 합니다. 우리의 큰 적은 친일반통일 세력입니다. 그들은 친미,친군부,친재벌하며 여전히 떵떵거리며 사는데. 우리끼리 싸워봤자 뭐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