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너무 바빠서 일과후 눈팅만 잠깐씩 했더랍니다. 일을 과하게 해서 왼쪽 무릎에 이상도 생겼습니다. 일명 '도가니(?)'에 통증이 심합니다. 지금은 파스로만 버티고 있습니다. 이 또한 과도한 근무와 나이탓(?)으로 핑계를 대려고 하고 있습니다.ㅎㅎㅎㅎ
시게가 점점 청정해지고 있네요. 빈댓글러들도 거의 보이지 않고, 메모된 유저들은 거의 비공폭탄에 자멸하고 있다고 판단이 되네요. 제가 이래서 시게의 열혈유저분들을 존경하는 겁니다. 지치지 않는 열정과 당당함을 참으로 좋아합니다. 제가 시게에만 머무르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제가 빈대글러들에게 했었던 예언이 틀리지 않았다는 반증이라고 생각해도 되나요?ㅋㅋㅋ
어차피 빈대들은 오래가지 못 한다고 생각을 했더랍니다. 왜냐면 그 들에겐 우리들처럼 절박한 명분이 없었으니까요.
시게의 열혈유저분들. 감사하고 또 고맙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시게의 모든 유저분들께 풍족하고 행복한 한가위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