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이트서 128000원 정도에 A석 300번 열
저녁 8시 공연 예약
약 30분 전에 미리 입장했음
공연 시간이 가까워지자 거의 빈 좌석없이 공연장이 꽉 찼음
전반적 후기
장점
무대장치가 신기하고 훌륭 ★★★★★
조금은 지루한 초반부가 지나가면 중반부턴 흥미진진
온 가족이 볼 수 있음(중간에 시끄러운 부분이 있음)
단점
단점이라기보단 기대와 조금 달랐던 부분임
공연 자체가 좋게 말하면 다양한 것이 섞여있고, 나쁘게 말하면 뒤죽박죽임, 예술성을 추구한다기보단 화려한 기술적인 볼거리를 추구함.
공연장 내에 공용와이파이 안터짐
공연좌석 관련해서 어느 좌석에 앉던 공연 자체를 관람하는데 별 지장이 없음, vip 및 A석이 정면이긴 하지만 배우들이 둥근 대형으로 연기를 하는 경우가 많음
스플레쉬석에는 생각보다 많은 물이 튀기지는 않음
배우들이 장난삼아 뿌리는 경우가 있음
종합
화려하고 신기한 무대장치가 계속 시선을 붙잡아 두는 공연임, 스토리 자체보다는 각 순간순간에 몰입됨, 가족단위 관람도 좋아보임, 단 미취학 아동에겐 조금 시끄러울 수 있음. 마카오에 간 김에 볼만한 공연, 돈 값은 충분, 종합 쇼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