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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145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생평론가X
추천 : 2
조회수 : 33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4/09/19 22:04:55
땡!!! 땡!!! 땡!!!
진한:하암~~ 웰케 따분하냐
재민:얌마 그래두 인생에 도움되는 공부 갈켜 주잖냐 참아라
진한:이자식아 그래도 정도가 있지 인생에 도움은 무슨 개뿌리
재민:이놈아 공부가 얼마나 중요한데
진한:나같은 놈한테는 이 주먹이 소중해
재민:니 잘랐다 우리 고교 전교 2짱이라고 뻐기지마
진한: 내 기억으론 얼마전까지두 내가 2짱친구라며 뻐기고 다녔던 것 같은데
재민:과거는 들추지 말자구
진한:멍~~~~
재민:야 왜그러냐
진한:저여자좀 봐라 몸매 얼굴 캡이지 않냐? 저 잘빠진다리
재민:꿈깨라
진한:너는 어떻게 남이 잘 돼는것을 싫어하냐
재민:아니 단 여자는 신경 안 쓰는데 저 여자는 건들지 말라구
진한:니가 먼저 침 발라놨냐??
재민:저 여자 인기 하나도 없어
진한:왜 그런데??
재민:냉정하기로 소문났거든
진한:그럼 별것두 아니네 냉정한것 정도는 견뎌낼 수 있어
재민:잘 들어봐 저 여자가 말로 사람을 죽였데
진한:뭐 저 쭉쭉빵빵 한 여자가??
재민:그려 1년전에 미로라는 애가 청혼을 했는데 이 곳에서 뛰어내려서 1짱이 되면 사랑을 받아주겠다고 그랬지 머냐
진한:머머... 머 머라구??
재민:그러니까 저런 여자는 좋아하지 않는게 좋아
진한:그래두 난 저여자가 맘에 든다
재민:이자식아 넌 사람말을 뭘로 듣냐
진한:경쟁자가 없다면 더 좋지 않냐???
재민:에휴 ~ 니가 죽어도 내 책임은 아니다
진한:걱정마러 생명보험 들어놨어
재민:이노무싸슥
진한:나 그만 간다
-------------------진한의 집-----------------
진한:캬 아직도 그 여자가 생각나네
그 쭉쭉빵빵한 몸매며 그 얼굴 정말 캡이었는데 그여자를 꼭 내 걸로 만들 고야 말겠어
그 날밤 유난히 별이 밝았다
진한:햐~~ 창밖으로 별 보니까 참 좋다
그때~~~!!! 우연인지 운명인지 그 여자가 창 밖을 지나갔다
진한:와우 저 몸매 또 보게되다니 행운인걸
그여자가 고개를 돌릴 때 그 여자와 나의 눈이 마주쳤다
슈팅스타를찾아서[1]끝~~~2부도 언젠간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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