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할리우드 스타 에쉬튼 커쳐가 스티븐 잡스로 변신한 모습이 첫 공개됐다.
미국 허핑턴 포스트, 헐리우드 리포터 등 매체들은 3일(현지시각) 애쉬튼 커처가 출연하는 영화 '잡스'가 '제 29회 선댄스 영화제'(2013 Sundance Film Festival)에 폐막작으로 선정됐다고 전헀다. 이와 동시에 선댄스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는 '잡스'의 스틸컷이 처음으로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티브 잡스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이는 애쉬튼 커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헤어스타일과 수염, 이목구비 등이 생전 잡스의 모습과 상당히 흡사한 모습이다. 네티즌은 "잡스가 환생했다고 해도 믿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