쨔잔!!!!!!!
오유 애주가 남징어 하싶고냥입니다 *^^*
개똥꼬야 님의 취중 나눔 냅다 신청해서 나눔받았어요!!!!
왼쪽부터 사이다, 매실 액기스, 매실주, 야관문*'_'*, 트레비 입니다!!
진짜 오유인이 이렇게 가까이 계실 줄이야....
여러분 오유인은 생각보다 여러분의 가까이 있을 수 있습니다.....ㅋㅋㅋㅋ
같은 건물에서 운동하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집도 걸어서 10분정도?!?
대학생이라 조별과제로 지친 몸을 이끌고 집근처에서 접선했어요 ㅋㅋ
가는 길에 뭘 좋아하실 지 몰라서 음료수 3개를 사들고 쫄래쫄래 가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유인은 다 오징어 아니였나요?
긴생머리 미인께서... "저....혹시..."
이래서 '아 저 남자친구 있습니다' 라고 해야되나 잠깐 고민하다가
헐 설마?! "혹시...개똥꼬야님?.."이랬더니 빵끗 웃으시면서 네 맞아요!
이러시더라구요 별 거 아니라면서 막 그러셨는데 이정도면 '별 거' 맞아요!!!
27살인데 "성인 맞으세요 ㅇ_ㅇ?"이러셔서 민증 확인시켜드리고...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기분좋으라고 영업멘트 쳐주신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
나눔도 멘트도 감사합니다!!!!
집에 룰루랄라 와서 바로 후기써요!!
3줄요약
개똥꼬야님 취중나눔 신청해서 당첨!!
조별과제 힘들어요....
개똥꼬야님 예쁨 ㅇㅇ 오유인=오징어 이거 아니에요!!
전 이만 과실주와 함께 불금을 보내러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