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 신규 고객사 대표가 정말 힘들게 하네요. 기존 고객사들 몇몇보다도 오히려 벌어오는 금전적인 이익이 많아 그냥 두는것 같은데, 사무직원들과도 업무상 통화할때마다 쌍욕에 인신공격, 비하발언, 소리지르기가 기본... 현장사원들에겐 얼굴을 마주보고서도 그런다네요.
티비 방송에도 본인 이름 걸고 여러차례 나오고 꽤 인지도 있는 유명한 대표인데... 자료들 차곡차곡 모아뒀다가 퇴사할때 개인적으로 고소하고 싶단 생각까지 드네요. 어떻게 사람이 말끝마다 썅년아 가 붙는지 참 모를 노릇입니다. 저런 고객사를 그냥 두는 우리 회사도 참 대단하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