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1, 2를 무사히 통과한 당신이라면 [추가힌트]의 제공없이
step2의 '포청천'이 피신시켜준 인물이 누구인지 쉽게 알아 챌 것입니다.
다음의 상황은 2015년 9월? 각각 다른 시기에 S소장에게 직접 들은 정보이다.
S소장은 그 정보가 지금 세대는 알고있는 사람이 극히 드문 고급정보라고 말합니다.
고급정보1
중국은 워낙 땅덩어리가 넓어서 사람을 찾는 것은 현지 공안도 쉽지 않은 일이다.
게다가 중국에는 출생신고 후 얼마안된 어린 애도 돈벌이시키느라 객지로 보낸다.
그들은 기본 3~40년을 떠돌아 다니면서 고향을 한번도 돌아오지 않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그래서 객지로 떠도는 사람의 신분증을 복사해서 사진만 위조하면 끝이라고 한다.
그들의 고향에서도 그 사람의 얼굴을 확인해줄 사람이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고급정보2
옛날 우리나라 사람들은 사대주의에 쩔어서 중국지명을 고대~로 갖다 붙인 데가 많아요~
미국개척자들은 그래도 뉴질랜드나 뉴욕 처럼 자기들이 알던 곳과 비슷한 지형이면 [뉴]짜를 붙이는데
한국사람들은 창의력도 없이 중국꺼 그~대로 갖다 붙였더라니까요
고향이 영천이라고 했지요?
그쪽 지형이랑 지명이 중국에도 똑 같이 있어요.
만약 그쪽 출신이 중국 그쪽에 피신을 하면 감쪽 같겠지요?
검찰 도청에도 안잡힌다니까요!! 어떤 쫄다구가 형님 고향에 갔다고 하면 경찰이 알아 듣겠어요?
당신이 STEP1, 2에서 이미 알고 있는 조건
1. STEP1의 대마왕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거물급이란 점.
2. STEP2의 '포청천'이 변호사가 된 이후의 시기에 중국으로 피신한 인물이란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