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그당시 김의겸기자가 쓴 연설기획비서관 신설 당시기사
게시물ID : sisa_11131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애와관용
추천 : 41
조회수 : 139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9/27 17:01:14
옵션
  • 펌글
2018.09.27 15:45
‘노대통령 구상’ 기획·관리 맡을듯
청와대는 4일 연설기획비서관을 신설해 초대 비서관에 윤태영 제1부속실장을 임명하고, 제1부속실장 후임에는 문용욱 제1부속실 행정관을 
승진시켜 임명했다고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이 발표했다.

청와대는 연설기획비서관 신설에 대해 “대통령 행사의 메시지 준비 및 연설문 기획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고, 연설비서관실 업무가 
너무 과중해 이를 보강하고 나눈다는 측면도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노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리는 윤 실장이 새로 자리를 만들어 옮김에 따라, 청와대의 공식설명 이상의 비중을 지닐 것으로 보인다. 
윤 실장은 노 대통령이 내년 1월 밝히겠다고 약속한 ‘미래의 과제와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사회적 의사결정 구조’에 대한 구상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기획·관리하는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노 대통령의 ‘대연정’ 공론화 실패가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략적인 단계를 밟아가며 제시하지 못한 데 따른 것이라는 청와대의 자체 반성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대변인, 홍보수석실 연설담당비서관 등을 거쳐온 윤 실장은 연세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참여정부 출범 이후 노 대통령을 가장 가까이서 
보좌해온 청와대의 핵심 참모이다. 

신임 문 제1부속실장은 연세대 도서관학과를 졸업한 뒤, 2002년 대선 당시 대통령 후보 수행비서를 맡았고 
참여정부 출범이후 비서실장실, 국정상황실 등에서 근무해왔다.


>>>>>


이분 후임이 김경수 지사님이셨음 

노대통령님이 직접 신설한 자리인데

최근에 생겼다는거 운운하는것도 웃기지만

대통령의 생각과 말을 바탕으로 기획하고 의중을 전하는걸

찍새라며 줍줍식으로 자기들끼리 웃고 떠드는거 참한심하더라

팟캐라면 그나마 그래 니들끼리 그러던가 말던가 할텐데

교통방송 라디오에서 지들끼리 농담따먹듯 웃고 떠드는거

하도 웃어대며 말하니 웃기지만 묘하게 기분 나빴음

김어준 이재명에 대한 스탠스 맘에안들었어도 범진보차원에서 이해했는데 오늘은 조금 실망했다 ㅠㅠ
출처 https://theqoo.net/index.php?mid=politics&document_srl=873819682
출처
보완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