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분 전직 대통령이 희구하신 햇볕정책의 긍정적 귀결을 우리 대통령님께서 연설 한번으로 이루신거일수도 있겠네요. 그저 말한마디가 감동인것보다 저분의 삶의 궤적과 한결같이 일치하는 행적의 연장선상의 발언이고, 문프를 잘 모르는 북한 사람들에게도 그 진심이 통한다면, 사람을 믿고 그 자유의지가 온전하게 상식적으로 작동할거라는, 신뢰를 기반으로 언행하셔온 대통령님이 온전하게 만드신 결과일겁니다. 참으로 자랑스럽고 고민한 결과를 직접 보여주시는 혜안에 오늘도 문프 보유국 국민으로서 감사드립니다. 대통령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