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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하면 매우 후회되는일
게시물ID : star_1459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광속돌직구
추천 : 5
조회수 : 96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4/25 11:38:21

싸이하고 김장훈하고 합동 콘서트 막 시작해서 물오를때였는데 2010년쯤 되나.?

회사앞에서 담배 피고 엘리베이터 탓는데

싸이가 떡하니 혼자 타고 있었음

싸이 음반도 두어개 가지고 있었고 연말콘서트는 두번정도 다녀와서

나름 팬이라면 팬이였고

싸이 자신도 선글라스도 안쓰고 있어서 누가봐도 싸이였지만 난 당황하지 않고

쌩깟음

괜히 연예인이라고 호들갑 떨기도 싫고 싸이도 불편해 할꺼 같아서 쌩깟음..

싸이가 어색 했는지 먼저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 하길래

네. 한마디 하고 내림

빌보드가수 싸인 언제 받아볼일 있다고

빌보드 가수손을 내 평생 언제 잡아볼일 있다고 악수라도 할껄..

고등학교때 근방 학교 여학생이 나에게 고백한적 있는데 부끄러워서 도망쳐버린일 다음으로 후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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