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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순간부터인지 매번 신규 시즌 할때만 찔끔하고 말고를 반복하게 되네요.
매 시즌 800 렙 혹은 그 언저리에서 멈춤...
삘받아서 몇일 하다보면 어느순간 성장 정체기에 돌입하고 현타가 오게되더군요.
토나올꺼같은 큐브런을 꾸욱 참고 돌았지만 역시 상대는 빡침도....
비교적 건전한 RPG인 디아에 정붙이고 쭈욱 하고 싶지만 뭔가 점점 마음이 안가는거같아요.
물론 블소나 기타 국산 부분유료화 RPG에 비하면 과금유도도 없고, 참 좋긴 한데 말이죠.
파티사냥을 가기위해선 운수,작살을 하던가 바늘구멍인 딜러면접? 구직난? 을 통과해야하구요.
시즌초반에 참 재미있는데 점차점차 재미없어지는 게임인거같아요...
이런 상황에서 스위치판 디아를 사면 건전하게 즐길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