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운영자님께 제안 하나
게시물ID : humorbest_1459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저씨
추천 : 21
조회수 : 3073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6/10/03 20:21:22
원본글 작성시간 : 2006/09/23 00:06:31
운영자에게 바란다를 통해 전달햇는데 의견들이 어떤가 싶어서 여기 다시 올림 ================================================= 추천이나 반대 혹은 보류를 잘못 누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 취소 하고 싶어도 못하잖아요 버턴 누른 사람이 다시 누르면 '이미 추천했습니다' 라는 문구뒤에 '취소하시겠습니까?' 를 추가하고 이 기능을 넣으면 어떨까요 "이미 추천했습니다. 취소하시겠습니까?" ================================================== 짤방은 1. 날개 달린 고양이 2. 나르는 백마 3. 1인용 헬기 그리고 내 홈피에 있는 유머 하나 ==================================================== 90. 고양이 2000-09-06 15:41:54 제 목(Title): 펌] 농부의 딸 세명의 남자가 차를 타고 시골길을 가다가 고장이 났다. 해는 저물었고 시내에서 너무 먼 곳이었기 때문에 근처 농가에서 숙박을 하기로 했다. 농부는 흔쾌히 받아들였고, 저녁을 먹여주고 그들을 창고에서 자도록 하면서 말했다. "우리 딸이 엄청난 색골인데, 누구든 우리 딸을 범하는 사람은 머리통을 날려버리겠수." 새벽 두시가 되어 친구들 중 한명이 일어나서 2층 딸의 방으로 올라갔다. 올라가던 중 계단에서 "삐걱" 소리가 났다. 농부가 소리쳤다. "누구냐!" 남자는 고양이 소리를 냈다. "야~~옹~~" 남자는 딸의 방으로 가서 맘껏 즐기고 와서 친구들에게 얘기했다. "오오, 정말 최고였어. 그렇게 멋진 여자는 난생 처음이야! 그런데, 올라갈 때 계단에서 소리가 나면 고양이 흉내를 내." 두번째 남자도 얘기를 듣고 2층으로 올라가다가 "삐걱" 소리가 났다. 농부가 소리쳤다. "어떤 놈이냐!" 두번째 남자도 고양이 소리를 냈다. "야~옹~" 두번째 남자도 역시 딸의 방으로 들어가서 즐기고 내려와서 말했다. "와, 그 여자 끝내주더군. 난 잠도 안올것 같아. 정말 고양이 흉내를 내니까 농부가 모르더라구." 세번째 남자 (그는 금발이었다.) 도 참을 수 없어서 2층으로 올라가다가 "삐걱" 소리가 났다. 농부가 소리쳤다. "누구야!" 금발은 조용히 대답했다. "고양이에요."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