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isa_11134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불끈돼지★
추천 : 19/4
조회수 : 2221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8/09/29 00:00:43
뭐 어짜피 요즘애들은 관심없겠지만
제 뇌피셜로 써보겠습니다.
1212이후에
서울에 십만명 모입니다.
계엄령이고 뭐고간에
길꺼리에 100만명 나오면
전쟁외에는
그 정권을 유지할수없습니다.
610항쟁이 그랬고
최근 촛불이 그러했습니다.
저도 김관진이하 기무사의
쿠테타로 부산바닥에서
탱크에 깔릴뻔했으나
아직 살아서 글 쓰네요.
암튼 서울에
10만명 모인건
전두환을
끌어내리고
과도정부수립,조기총선이 가능
한 상황이었으나
심재철 서울대학생회장이
해산을
명령합니다.
제가 서울대싫어하는 이유중하나임.
지들이 세상을 구원할꺼란 착각을
많이함. nl.pd.도 서울대작품.
그때
유시민은 반대합니다.
시게의 친목질하는
분들이 싫어하는
이해찬도
해산 반대를 주장.
하지만
심재철의 분탕질로
10만인원은 해산.
광주의 학살로 이어집니다.
그 외에도 서울대
프락치 사건으로
유시민 구속될때
실제 폭행했던 인간이 심재철.
또 분노할 것은
심재철의
배신으로
dj가 사형을
받는 일도 있었다는겁니다.
그래서
광주출신인 그는 전두환의
민정당쪽으로 데뷔합니다.
다리저라는 이유로
심재철 위로 받을 필요없습니다.
김근태나 이해찬처럼 전두환이 가한
고문 후유증이
아니라
단순교통사고 후유증입니다.
결론
심재철은
국회에서
누드나 보는세금 도둑이자
변절자입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