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가게를 하나 해보려는데 색다른 음식점을 꿈꾸고 있거든요.

서빙은 스튜어디스 지망생이 하시면 매우 좋겠지만 여의치 않을 경우 용모 단정하신 분이 하겠지요?
카운터엔 기장(사장) 있어요.
인테리어는 최대한 기내와 비슷하게 하고 음식도 기내식과 똑같이 합니당. 시작은 한 6개 나라 음식들로 구성할 생각인 모양입니다.
1차 타겟은 20-30대 여행을 즐기는 분들
2차 타겟 1차타겟 주변연령 맛지랖퍼들(어감이 이상허네)
3차 타겟 외국인들, 비행기 한번도 안타 본 분들
반응봐서 퍼스트클래스, 비즈니스에 제공하는 기내식도 준비할거래요.소는 홍대/강남역 생각 중이래요.

느낌이 어떤가요?
그리구 식당명 좀 지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