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이애오 인사드려요
동게는 처음 글 써보는데
크기가 너무 커서 부담스러우실까 걱정이네요
처음엔 경계를 많이 해서 집에 들어가거나 놀래켜주면
항상 저렇게 숨어요 ㅋㅋ
다행히 금방 적응해서 잘 돌아다녀요
신나게 놀아주면 저렇게 퍼질러 쉰답니다
나름 미묘라고 생각해요 ^^;
이불 속에서 손가락 놀이 해주면 날아와서 잡는데 그 무게감이 너무 행복했어요
(이불에 손톱 구멍난건 안자랑)
집사의 행복한 권리죠 젤리 근접 관찰권
최근에 오른쪽 입가에 사마귀가 생겨서 땜빵(?)이 생겼어요. 의사쌤이 털은 계속 안날 수 있대요 ㅠㅠ
덕분에 마릴린먼로가 됐어요
이불에 콩이 털이 박혀서 털어도 빠지지 않지만 행복해요 ^^
다음에 또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