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이해찬대표가 당원게시판 만든다는 공약 안 지킨다는 비토도 있고
저도 전에 당대표도 바꼈으니 오픈게시판 좀 만들어 달란 글도 쓴 적 있어서 현재 5당이 어찌 국민과 소통하는지 찾아봤습니다.
결론은 전당대회 끝난지 한달이 넘었는데 민주당은 그대로고요
(여기서 제가 전직웹디로서 한말씀 드리는데 당대회 후 바로 기획,제작했으면 지금쯤 오픈하고도 남죠.
디자인쪽 사실 야근 밥 먹듯이 하는데 얼마나 거창하게 제작하길래 지금도 감감무소식인지ㅡㅡ
사실 진정 소통을 위해선 추석전에 오픈해서 바람을 잡았어야죠.
넘 굼뜨고 유튜브도 한다고 들었는데 이건 어찌된건지...
김진표의원처럼 가볍게 빨랑 시작하시죠.
세트고 그런거 신경쓰다 날 샙니다.)
자한당이 사실 더 용감하네요. 전에도 본적 있는데 내용오픈식이여서 대충 보이는 것만 봐도 좋은 소리 별로 없는데 그래도 놥두네요ㅋ
소통한다는 면에선 민주당보단 나아보이네요.
적어도 국민들이 자한당에 뭔소리 하는진 제3자도 다 볼 수 있잖아요.
바미당은 게시판은 민주당식인데 토론광장이 눈에 띄네요.
누구든 올린 토론주제 일정기간동안 갑론을박하나봐요.
민주주의에서 가장 중요한게 토론이고 정당이라면 이런 정책토론은 열려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건 부럽네요.
정의당...
짱나지만 가장 모범적이네요ㅡㅡ
당원쪽 따로 있고 자유게시판 따로 있네요.
비당원인 제 입장에서 이런 식을 원했어요.
자유게시판으로 적어도 소통하고 그러다 아쉬우면 당원도 되고 그러는거 아니겠어요?
이정도도 못하는 민주당이 역사는 또 60인지 70년인지 자랑하던데 저 여기서 비웃고 싶어지네요. 잘하는게 뭐 있다고ㅡㅡ
마지막 민평당.
딱 민주당 판박이네요ㅡㅡ
결국 민주당의 모태는 민평당어르신들이였던가...
수준이 노인네들 머릿속에서 못벗어난거네요ㅡㅡ
21세기 sns가 있으면 뭐합니까?
가장 열린 공간이여야 할 정당이 왜 이리 문턱이 높은지...
저 민주당 저런 답답한 양식으로 두세번 글 보낸적 있는데 핸펀란 있으면서 답변 받은 적 없어요.
도대체 내 글을 읽었는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처리되는지도 알 수 없죠.
아주 자~~알 운영되는 민ㅡㅡ주ㅡㅡ당입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