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표 공약 중 임기시작 30일이내에 당원소통게시판 만든다는 게 분명 있었다.
오늘이 9월 30일 마지막 날이다.
엄밀히 말하면 8월 25일 당선됐으니 30일은 지났지만 많이 봐줘 오늘까진 나왔어야 한다.
낼 새롭게 개편된 홈페이지가 뜨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현 시점 공약을 못 지켰으니 최소한의 당원에 대한 미안함이 있다면 왜 이렇게 늦어지는지 당대표든 당 지도부든 아니면 최소한 홈페이지 관리자라도 공지를 띄웠어야 한다.
그렇지 않고 이대로 넘어간다면 당신들은 거짓말쟁이가 되는 것이고 자한당과 똑같은 인간들인 것이다.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올때가 아무리 다르다지만 당대표 되려고 온갖 좋은 공약은 다 약속해놓고 당선됐으니 이젠 입 싹 씻는다면 당신의 인성은 개쓰레기가 되는 것이오.
당 운영 제대로 해 갈거면 못 지킨 것에 대해선 꼭 해명이라도 하고 넘어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