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기자실인 정론관을 찾아 "오늘 서울에 첫눈이 내렸다. 손톱에 여름에 들인 봉숭아물이 남아 있어서 첫사랑을 만날까 설렜는데 대변인 취임이 첫사랑이었나 보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지난 5일 민주노동당, 국민참여당, 통합연대가 통합해 출범한 통합진보당은 이정희-유시민-심상정 공동대표 체제에, 우위영-천호선-노회찬 공동대변인 체제를 갖추게 됐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111209144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