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달된 회사는 연봉 3250에 내년 대리진급 예정이라는데 진급은 불확실 합니다.
대학교 선배 소개로 중견기업 입사 예정인데 직급 대리에 연봉 3900 + 당직비 360 = 4200 좀 넘습니다.
지금 2달된 회사는 업무 열심히 하는 도중에 중국쪽 주재원 이사님에게 업무협조 요청 카톡 및 메일은 한번 보냈는데
기분이 안좋은일이 있었는지 몰라도 업무협조 요청 내용을 보낸거 가지고
쌍욕 + 대표이사, 본부장, 쌍욕이사, 저 포함된 단톡방에서 폭언 및 욕설을 계속 하였습니다.
이문제로 이직을 결정하였고,
10/2일 금일부로 팀장님께 보고 드리고 사직서 제출했습니다.
이직하는 회사는 10/15일부터 출근하라는데 지금 팀장님이 인수인계를 위해서 좀더 있어달라고 하면서
반쯤 협박을 합니다.
퇴사처리 안해주면 이직하는 회사에서도 문제 생긴다는 식으로요
정말 문제가 생길까요?
조건이 너무 좋고 지금 애기가 태어난지 이제 1년도 안된지라 조건 때문에라도 당장 옮겨야 할판인데요..
걱정이 조금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