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 사귀는데 ..표현을 잘 안하는 친구에요..
저도 장난처럼 사귀진 않았는데 ..
재회도 하고 헤어졌다 만났다고 반복 했습니다

어느날 저한테 너 짜증난다 이러면서 전화 툭 끊고 ..
그냥 왠지 제가 하는 행동들이 맘에 안드는건지
아니면 제가 싫어졌다고만 생각해서
혼자 좋아한다는 느낌 ?이 몇일 들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아 혼자 좋아하면 뭐 하냐 하고
전화 차단하고 그냥 마무리 준비를 할려 했어요...
매일 하는 말이 혼자 판단 하지 말아라 이것인데 ...

지금 어쨋든 화해 정도는 했는데 화가 아직 안풀리는것 같아요..
전화도 하루에 1통 3분 내외고 카톡도 핑퐁도 되지 않고..
바빠서 그렇다고는 하는데 ...이해 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제가 잘못한게 많으니깐 ...

헤어지라고 말 보단 어떻게 제가 해야하는지쥼 알려줘보세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