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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개들이 영국 의원들 보다 얼마나 중요한 일을 하기에..
게시물ID : sisa_11144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늘산
추천 : 17
조회수 : 92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10/05 00:47:06
특활비나 업무 추진비를 국민들에게 공개하길 주저 할까요..
 
2009년도에 영국 하원에서 의정 활동 비용을 사적으로 이용한 스캔들이 있었습니다.
영국 하원 의원들이 포르노 영화 시청비, 욕조 뚜껑 교체비용, 쓰레기봉투값, 별장 청소비등을
의정 활동비에서 지출했던 것이죠..
 
그 여파로 그들은 공개 사과는 물론 지출금 반납, 사임과 해임 그리고 120명이 넘는 의원들이
차기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그리고 영국은 의회윤리기관이라는 독립된 기관을 만들어 의원들의 사용 내역을 온라인에 올리고 있습니다.
미국도 영국을 따라 상, 하원 모두 온라인에 지출 내역을 공개하고 있고요..
 
하지만 한국은 홍발정 같은 인간이 의정 활동비를 생활비로 사용했다는 사실을 실토 했음에도
비난만 할뿐 영국과 미국 같이 시스템적인 방지책을 만들려 하지 않죠..
그리고 어디 홍발정만 의정 활동비를 개인적으로 사용 했을까요???
 
제가 실망스러운건 민주당 의원들 입니다..
친일당이야 기대도 안하지만 민주당 의원들은 달라야 하는것 아닙니까..떳떳하다면 말이죠.
 
특활비가 비난 받으니 특활비는 줄이고 업무 추진비를 늘리고, 또 영수증은 첨부하지만
국회만 볼수 있다는  발상을 자칭 국민을 위해 민주화 투쟁, 시민 운동을 했다는 사람들에게서 나올수
있는 거냐고요..
 
저는 이해찬을 비롯한 민주당 의원들에 대한 잣대를 과거 평판에 의존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비록 그들이 과거에 국민을 위해서 민주화 투쟁을 하고 시민 운동을 했을지라도 현재의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면
도태 되어야 하는게 마땅한 겁니다..
 
지금 우리가 그들의 잘못을 똘레랑스 해주면 우리 후손들이 피해를 보는건 명약관화 합니다..
출처 http://news.kbs.co.kr/news/view.do?ncd=2642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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