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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4602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GZoZ
추천 : 2
조회수 : 25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6/19 17:01:37
갑상선에 암생겼다고 검사했고 어떤 종류의 암인지 결과 대기중입니다.
쨌든 수술은 해야한다네요. 크기가 커서.
갑상선암은 완치율 높다고 하는데 그래도 썩 기분이 별로네요.
병원비도 걱정되고.
뭣보다 어머니한테 어떻게 전달해드려야나 고민입니다. 아버지 암으로 가신지 일년도 안지났는데ㅡㅡ
검사 결과 나오는대로 솔직하게 말씀드리는게 나을까요, 어떻게 애둘러 말해야 할까요? 갑상선에 혹있어서 수술해야 한다고만? 아님 그냥 몰래 수술해야하나.
답답합니다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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