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비루한 이재명의 구차한 변명 그리고 대국민 간보기
게시물ID : sisa_11144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에버54
추천 : 117
조회수 : 3704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8/10/05 04:43:06
옵션
  • 창작글
중부일보의 "소통의 언어가 달랐다"는 이재명의 일방적 해명성 및 홍보성 기사에 의하면,

「이재명지사는 “경기도와 시·군과의 관계 그리고 도내 고위공직자와 하위공직자 사이에서 서로가 쓰는 단어가 다르더라”면서 “대표적인 경우가 검토다. 나는 정말로 검토해달라는 뜻으로 얘기했는데 어느날 보면 시행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전임 지사들의 경우 다 정치인이라 행정을 깊이 몰랐던 것 같다. 그들이 쓴 검토라는 단어는 각별한 관심이 있는 경우에만 그랬다”며 “나는 아니다. 내가 검토해보라고 한건 문제가 있을 것 같거나 알아보면 좋을 것 같은 것들인데 바로 시행에 들어가더라. 이게 지사와 고위공직자, 고위공직자와 부하직원, 도공무원과 시공무원들 사이 언어가 다르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재명지사는 “(성남에서)출퇴근은 아직 적응이 안 된다”면서 “지금 공관(굿모닝하우스)을 활용해볼까 생각 중”이라고 밝혔다...

역대 경기도지사 공관이었던 굿모닝하우스는 전임 남경필 지사 때 게스트하우스와 갤러리, 카페 등으로 기능이 전환되며 도민에 개방됐었다...

이재명지사는 “게스트하우스 방 5개를 관리하는 직원이 8명이다. 연간 운영비가 5억 원가량 드는데, 수익은 1억 얼마밖에 안 된다”면서 “연말까지는 위탁운영계약이 돼 있으니 상황을 체크해보고 있다”고 말했다...」고 했다.

중부일보의 이재명 해명성 기사를 보면
부도덕한 정치인 이재명이 이전 지사들은 모두 정치인이고, 통합민주당 부대변인 출신에 대선후보까지 나왔던, 이재명 자신은 정치인이 아니고 전문행정가란 뉘앙스를 풍기며 전직지사들을 행정에 몰이해적인 사람으로 폄훼하는 파렴치를 범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최근 불거지고 있는 경기도 내 시장•군수들과의 행정 시행상 마찰(?)을 검토라는 단어 뒤에 숨어 시장•군수들이 자신의 말을 잘못 이해해 발생했던 것으로, 소통의 문제로 치부하며, 무책임하게도 책임을 그들에게 떠넘기고 있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

그리고 이재명이 경기도지사에 취임하자마자 "아내가 밥하느라 힘들어 한다"며 남경필 전지사가 도민에게 돌려주었던 지사공관이었던 굿모닝하우스를 자신의 공관으로 사용하고 싶다는 뜻을 비쳤다 여론의 뭇매를 맞자, 도 관계자의 입을 통해(?), 그런 말 했던 적이 없고 와전된 것이라며 발뺌했었는데,

또다시 이재명 이놈이, 국민의 혈세로 친목질을 할 장소가 필요한지(?), 굿모닝하우스를 자신의 공관으로 사용하기 위해 비루하게도 효율성 운운하며 국민들을 상대로 간보기를 하고 있다.

비루한 이재명

네놈이 정녕 굿모닝하우스의 효율성이 문제이기 때문에, 남경필이 도민에게 돌려줬던 이 도민의 공간을 원상 복구해, 네놈의 공관으로사용하려 한다면 이것은 도민을 무시하고 우롱하는 처사이다.

효율성이 문제라면, 도민을 위해, 도민의 공간인 굿모닝하우스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순리일 것이다.

그러니 효율성 운운하며 도민의 공간인 굿모닝하우스를 네놈의 공관으로 바꾸려는 대국민 간보기를 즉각 중단하라.

또한 소통의 문제 운운하며 자신의 잘못(?)에서 비롯된 것을 시장•군수들애게 책임 떠넘기기하는 듯한 작태도 즉각 중단하라.

첨부 : "소통의언어가 달랐다"
http://m.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1291485#_enliple

이재명, 자택살이 고충 토로
http://m.monthly.chosun.com/client/mdaily/daily_view.asp?Idx=4590&Newsnumb=2018074590

이재명 '공관 없는 고충' 토로, 알고 보니..."사실 아냐"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2&oid=005&aid=0001115818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18-10-05 06:26:30추천 21
찢털 지지자들도 닮아서 종특이라하는가 봅니다.
댓글 0개 ▲
2018-10-05 07:27:32추천 11
말을 참 얄밉게 하는 재주가 있는 듯.. 삐딱한 족제비 얼굴이 떠올라 냉큼 뒤로 가기를 해야겠다.
댓글 0개 ▲
2018-10-05 07:50:46추천 17
저질러 놓고 안되면 실무자한테 떠넘기는 걸 검토라한다
저질로 놓고 잘되면 자신의 업적이라 떠벌인다
댓글 0개 ▲
2018-10-05 08:09:55추천 14
출근이 적응이 안되었다에서 주루룩
아니 20대 신입사원도 아니고 뭐가 출근이
적응이 안된다는 거야
집에서 미생이나 정주행 하면서 그냥 푸욱 쉬어라
댓글 0개 ▲
2018-10-05 08:10:56추천 13
밥하기도 싫어하고
출 퇴근도 힘드는데 돈도 많고하니
전세 아파트라도 알아보세요

그건 당연히 안되겠지요

그냥 간지사로 빵점 드립니다
언제까지 간만 볼려나
댓글 0개 ▲
2018-10-05 08:17:21추천 11
점...점... 더 혐오스러웤
댓글 0개 ▲
2018-10-05 08:33:11추천 10
소통이 안된다고 도의회에서도 반발이 있던 모양인데 참 구차하기 짝이 없는 변명만 늘어놓고 있네요.

그리고 밥하기 싫어하는 혜경김씨로부터 심각하게 잔소리 듣는 중인 듯. 그렇게 욕을 먹고도 굿모닝 하우스를 아직 포기 못한 듯.
댓글 0개 ▲
2018-10-05 10:18:58추천 4
이재명지사는 “게스트하우스 방 5개를 관리하는 직원이 8명이다. 연간 운영비가 5억 원가량 드는데, 수익은 1억 얼마밖에 안 된다”면서 “연말까지는 위탁운영계약이 돼 있으니 상황을 체크해보고 있다”고 말했다...」고 했다

도민을 위해 복지개념으로 시행하는걸 이윤추구하려고 하냐?
연말까지 상황체크한다는건 연말 지나면 재계약 안하겠다는 뜻으로 들리는 건 내 귀가 이상한거냐? 니 행실이 믿음을 못줘서 그런거냐?
걍 빨랑 도지사 사퇴해
태어나서 여태까지 경기도민으로 살면서 수치고 이사가고 싶으니까.
근데 내가 토박이이니까 굴러온돌이 나가야지
빨랑 나가라
댓글 1개 ▲
2018-10-05 10:31:41추천 7
이재명은
경기도민의 수치이고
민주당 당원들의 수치이다
이해찬은
선당후사 정신으로
이재명을 즉각 제명하라
2018-10-05 11:09:28추천 2
연말까지는 위탁운영? =수의계약 ?
위탁 수의계약이면 위탁자가 꾸려나가는거지
운영비 인건비는 또 머꼬
댓글 0개 ▲
2018-10-05 13:27:33추천 2


댓글 0개 ▲
2018-10-05 19:58:45추천 2
출근하는데 30분도 안걸리면서 5개월째 되도록 적응을 못해? 거기다 기사 딸린 관용차로 출근하면서? 경기도민들은 매일같이 왕복 2-3시간을 서울로 다니는데 넘하네. 소원대로 집으로 돌려보내줍시다!
댓글 0개 ▲
2018-10-05 23:59:53추천 0
항상 지가 우선이지
도민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설사 지가 좀 불편해도 불편을 감수할것인데
그런것 *도없는늠
댓글 0개 ▲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