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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오유를 하는 이유!!!
게시물ID : lovestory_334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핸섬대표
추천 : 3
조회수 : 62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2/23 13:24:23
국민학교(초등학교) 2학년때 짝사랑? 하던 짝궁이 있었습니다.(남자 아님) 말을 못하고 지켜만 봤죠... 어머니가 인도 가서 사오신 향수도 몰래 훔쳐다 주....진 못하고 그냥 책상서랍 드립~ 치고... 여자 아이가 책상밑에 뭔가를 발견하고... "어~ 이게 뭐지?" 이러면... "난 모름~ 레알임!" 이렇게 말해놓고 속으로 끙끙 했죠... 그 짝사랑과 친해 지기 위해 전 뒷조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학원을 다닌 다더군요... 그것도 피아노 학원... 저는 피아노 학원을 다니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전 그 짝사랑에게 1년동안 학원에서 말을 걸지 못했습니다. 짝사랑 그녀가 "소녀의 기도"를 연주 합니다. 전 아직 양손으로 피아노를 칠줄 몰랐습니다... 드디어 양손으로 피아노를 칠수 있는 날이 왔던 그때... 그녀가 전학을 간다는군요...ㅠㅠ 가슴이 너무 아팠습니다... 그후 여자와 거리를 두고 지냈습니다. 4학년때... 여자를 처음 사귀었습니다... 그후... 현재(28살)까지... 여자친구가 없었던 날은... 단... 60일 뿐이였습니다... 이제 오유를 합니다... 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
BGM 정보 : http://heartbrea.kr/bgmstorage/271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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