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말이 안통하니 도저히 이길수가 없다.
게시물ID : sisa_1460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방파스
추천 : 10
조회수 : 74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12/09 18:29:35
Q - 대통령님. 돈이 많이 들어 넷째 아이 낳으려다 포기했어요. 아이 낳는 사람들에 대한 정부 지원이 너무 부족한 것 같아요.

A - 우리나라 출산률은 세계에서 가장 낮습니다. 정부는 세계에서 가장 낮은 출산율을 높여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읍니다.

 

 

 

Q - 헌데 아이를 더 낳고 싶어도 낳을 엄두가 나지 않아요 대통령님.

A - 그것은 변명이고, 그래도 낳아야합니다. 저출산 고령화 시대가 됨으로써 우리 아이들이 중심 세대가 됐을 때는 굉장한 부담이 됩니다.

 

 

 

Q - 하지만 아이를 낳아도 문화적인 혜택이 정부에서 거의 없어서...

A - 어찌됐든 많이 낳아야합니다. 출산률이 낮을 때 힘들어지는건 우리가 아니라 지금 아이들입니다.

 

 

 

Q - 우리나라에서 아이를 낳으면 교육시키기가 너무 어려워요 대통령님.

A - 나는 산아제한을 하던 시절에도 자녀를 4명 낳았읍니다. 가장 큰 교육은 형제간에도 경쟁하고 협력하면서 사회성도 기르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각자 개성대로커야 남과도 협조하고 국가장래를 위해서도 좋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