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아깽이를 납치한지 꼭 1주일 되는 날이네요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요즘은 야간편돌이 밤새 일하고 퇴근하면
아깽이가 제 의자에 앉아있더라구요
의자가 약간 메쉬? 형태의 쿠션과 등받이라...
제가 의자 비우기만하면 올라와서 긁음...
저는 밤새 일하고 퇴근해서 집오면 먹고 자야하는데
아깽이는 밤새 먹고자고하다가 저오면 놀아달라고 무릎, 책상위로 올라와서....
금전적 여유가 된다면 한마리 더 납치하고싶은데 ㅜㅜ
헝....
내일은 우리 꼬질이 이름정해주고 목욕시킬꺼에요!
이름은 오유와 웃대에서 추천받은것들중 아깽이가 직접 선택할 예정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