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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460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걸
추천 : 40
조회수 : 1750회
댓글수 : 1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6/10/04 16:41:26
원본글 작성시간 : 2006/10/04 09:21:08
오늘 아침에 있었던 일이다.
그러니까 방금 전에 있었던 일이다.
언제나 처럼 버스를 타고 서서 가고 있었다.
한참을 가고 있던 중..
내 옆에서 서서 가던 여고생 두명이
킥킥 거리며 웃고 있는 거다.
무심결에 여고생들의 이야기를 들었는데
"옆에 언니 방귀 소리났어...캬캬캬 "
난 소리 안날 줄 알고 알고
정말.. 조심스럽게 살포시 꼈는데....
아~~~~
여자는 방귀 안 뀐댔는데.....
부끄러워서 로그인 못하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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