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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김군의 여행스케치에 김군 입니다 ㅋㅋ
매번 오유 눈으로만 보다가 이렇게
글을 써보긴 처음 입니다
태국여행을 다녀왔는데`
너무 좋고 여행이 즐거웠기에~^^
여러분들께도 보여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태국은 인도와 중국! 그리고 이웃한 동남아시아의 문화에 많은 영향을 받고
동남아의 유일 한 독립국가입니다
또한 6.25 전쟁 당시 유엔군으로 참전한 아주 고마운 이웃나라입니다
대부분의 태국사람들의 종교는
소슬불교로서의 불교를 믿으며 소수는 이슬람 종교를 믿는 다고 합니다
거기에 극 소수는 기독교를 믿는 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지 사진과 같이 공양을 드리기 위해서 이 아름답고 향기가 많은 꽃을
올리기도 하며
관상용으로도 구입한다고 합니다
형형색색의 꽃을 이어 판매하는 아저씨의 정성도 대단하고
그 꽃으로 공양을 드리는 태국 시민들도 참 대단 했습니다
태국에서는 관광객의 비중이 상당히 높고
음식, 요식업도 상당히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서양요리, 일식, 베트남요리, 현지 태국 음식! 한국음식까지!
또한 프렌차이즈 역시 골고루 아주 골고루 들어와 있습니다
태국의 기후는 방콕을 기준으로 4월엔 보통 30도 가까이 오르며
12월에도 편균 25-6도로 일조량이 풍부해 과일이 열매 맺기에 아주 좋은 기후이기에
열대 과일이 참 풍부 합니다^^
구아바 역시 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과일로
당도가 높고 수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대만에서도 구아바가 상당히 많지만
대만산은 안에 씨가 있기에 ㅠ
잘못하면 이가 부서지는 경우도....ㅠㅠ
암튼 태국은 구아바에 씨가 없었습니다
제가 가장 열광했던 길거리 상점은 바로
치킨을 판매하는 곳!
태국 방콕에서는 기름에 튀긴 바삭한 이런 튀김을 판매하는 곳이
상당히 많고
가격은 매우 저렴합니다
평소 치킨을 좋아하는 저로썬 방콕에 있는 동안
정말 두마리정도는 먹은듯 원없이 먹었습니다^^
KFC 치킨이나 교촌치킨! 뭐 그런 메이커 치킨 보다 200배는 더 맛있었습니다
친구에게 이 사진을 보내주니
"족발 아니야?"라고 말했던
언듯보면 족발 같기도 한 이녀석! 최고였습니다
태국 방콕의 상징?은 이 핑크 택시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정도로
상당히 선명하고 강렬한 이 핑크색의 택시는
오직 태국에만 존재하며
요금은 일반 택시와 동일 합니다
기본요금은 35바트로 1300원 가량으로 정말 택시비가 저렴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택시비가 싸서 많은 관광객들이 택시를 즐겨이용합니다
사진에서와 같이 길가에 대부분이 택시 거의 50%이상이 택시입니다^^
이번 여행에서 저는 오직
소니 RX10M2 카메라 하나로 모든 촬영을 하였습니다
평소 여행을 갈때 다양한 렌즈 와 카메라 바디를 챙기고 이동하느라
여행이지만 그 기록을 남기기위해
참 힘든 여정이었습니다만,
소니 RX10M2는 일단 제 어깨를 편안하게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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