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내릴려나 자장구 타야하는데 이러면서 잉여놀이하는 민스입니다 ㅎㅎ
팔당은 혼자댕겨와야 될꺼같다는 생각도 하고요 ㄷㄷ;; 살방하게 같이가실분도 없네요. 

자전거 기변은 내년에 할껀데 뭘로해야될지도 고민이고...
105급으로 갈껀데 간단한 이유를 붙이자면.. 저는 소라급 마지 알라레를 타고 댕기고있습니다
근데 작년에만해도 있던 소라용 스프라켓과.체인이 없어졌더라고요 나눅스네트워크에서
알아보니 엠티비용과 같이 써야된다고 하더라고요.
티아그라 구동계도 몇개부품은 혼용으로 바꼈더라고요.
그래서 전용부품수급이 쉬운 105를 생각중입니다 ㅎㅎ이제 정말 105부터가
입문용 로드가 되는거 같아 개인적으러 씁쓸하네요. 제가 살때만해도
소라급도 전용부품도 다있고 그랬는데 말이죠. 겨울 음료도 만들어애되는데
머리가아프네요 ㅎㅎ 하아.. 이런저런 생각으로 뒹굴거리는 
민스입니다. 자출을 하다보니 부품교환시간이 짧더라고요..
스프라켓 체인 드레일러 휠 케이블선 다 소모품이라는 말이 훅하고 현실이되네요 ㅎㅎ
음.. 그러니까.. 굳이 전용 부품을 끝까지 쓰고싶은 저같은 분들은 105부터를 추천해드립니다.
물론 엠티비 혼용이라고 해도 같은 회사제품이고 회사측에서 괜찮다 말은하지만
이왕타는 내자전거니 전용부품을 이용하고싶어서 105급으로 올라갈 계획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