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정부는 성범죄로 벌금 100만원 이상 처벌받은 공시생의 경우 3년간 임용하지 않겠다고 한다
그 취지는 충분히 이해되지만
성범죄에 관한한 피해자의 일관된 진술을 우선시하고
무죄추정 원칙을 지키지 않는 현실하에서
앞으로 대한민국의 꽃뱀들에게 노량진이라는
새로운 블루오션 시장이 생기지나 않을까 우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