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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1150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성별곡★
추천 : 92
조회수 : 1479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8/10/08 11:50:32
이것들 아무리 프레임 쌈을 걸어도
메모덕에 개소리 취급해버릴 수 있음
글쓴 사람 성향을 알면 의도를 파악하기 쉬우니까
어차피 지들 이길 지선과 전당대회에서 반대여론 묻으려다
선거는 상처투성이로 이기고
문파에 정당성과 명분은 백프로 넘겨버린꼴ㅋㅋ
그냥 쥐죽은듯 읍소하면서 비판을 수용하는 자세였으면
지금 김어준과 이해찬의 입지가 어마어마했을지도 모름
그게 지금 생각해보면 더 끔찍한 미래였을듯
저 입만 산것들 다 걸러낸 두번의 실패는
오히려 좋은 경험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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