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자원외교 설계자는 자한당 윤상직"
요약
1. 이명박 정부에서 4년 간 한국광물자원공사(이하 광물공사) 사장을 지낸 김신종 씨가 “MB 정부 자원외교의 설계자는 윤상직 현 자유한국당 의원과 이재훈 전 지식경제부 2차관”이라고 폭로했다.
2. 광물공사 사장이 된 지 1년쯤 됐을 땐가 이상득 의원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자기가 자원개발에 관심이 많다. 어디에 가서 뭘 하면 좋겠느냐고 묻는 전화였습니다. 그렇게 인연이 돼서 대통령 특사인 이상득 의원을 모시고 볼리비아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볼리비아에만 6번 같이 갔습니다
3. 이재훈 차관하고 윤상직 국장 머리에서 MB 자원외교의 큰 그림이 다 나왔다고 생각한다. 윤상직 씨는 이명박 정부에서 자원개발국장을 했던 사람이다
4. 윤상직: “이상득 등에 업고 위세 떨친 김신종...그 사람이 MB자원외교의 핵심”(윤상직 의원)
결론: 윤상직(자유당의원)과 이재훈2차관이 작전 짜고 김신종이 수발을 들어 자원외교 사기를 친 것으로 보임.
(오른쪽 인간임. 그네양 휘하에서도 산자부장관 하고 장관 그만두기 전부터 선거조직 꾸려서 의원자리 꿰찬
최악의 공무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