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퍼 왔는데 제가 궁금해하는 야채가 사진들의 채썬 야채처럼 모양 유지는 되는 야채인데 딱 저런 모양으로 채썰려 있었거든요.
(사진에는 그 야채가 아닌 것 같아요.)
그 결 보면 무채 썰거나 양파 혹은 대파 채썬 것 같은 모양인데 국물에 오래 있어도 숨이 죽는다거나 하지 않아서 계속 아삭한 식감이에요.
섬유질이나 무슨 머리카락 씹는 느낌도 살짝 나고 까칠하면서 엄청 아삭했어요.
최근에 시킨 기스면에 저게 많이 들어가 있었는데 저 야채가 어떤 야채인지 아시는 분 있나요?
중식 요리 하시는 분은 아실 것 같아서 요게에 질문글 올려요. 시간이 지나도 아삭한 저 야채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생각해 보니 짬뽕에도 들어있었던 것 같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