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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한두명의 이재명은 있다.
게시물ID : sisa_11152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을사는자
추천 : 51
조회수 : 122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10/09 08:06:11
어릴때 나름 공부좀해서 출세했거나,
다른사람 잘 이용해 먹어서 돈푼깨나 만졌거나,
줄 잘타서 승승장구하며 호의호식했거나.
 
이런 놈들의 특징은 예전엔 공공연히 3처 4첩을 거느리고도 부끄러움이 없었고,
죄를짓고 빵에 다녀와도 그건 잘 나가는 자신에 대한 음해란다.
비판하는 사람은 끝까지 괴롭히고, 죽여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에
자기를 따르는 무리의 비열함을 보며 인간의 나약함을 깨달은양, 주둥아리 털어댄다.
 
새누리계열의 무뢰배들은 자신의 추종자를 개돼지로보고,
먹물먹은 진보팔이 양아치들은 생각없는 계도대상으로 여긴다.
 
어떻게 편 가르건, 저것들 대가리에는 우리는 없다.
 
단지 이용해먹을 놈들과, 죽여야할 놈들의 구분만 있을뿐..
 
나는 살면서 몇명의 이재명을 보았고, 더러는 내안의 이재명도 본다.
 
그래서 이재명이 싫고, 그 끝이 반드시 응징으로 마무리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나도 좀 유혹을 이겨내가며, 바르고 정직하게 판단하며 살수있을테니.
 
이재명은 우리안의 자기변명, 타인무시,불편함과 공감하기 싫은것, 증오대상에 대한 격한복수. 나의 이익에 반하는 것을 잔인하게 처단하고싶은
 
그런 면들이 복합되어 보여지는 전형적인 쓰레기 인간상이다.
 
나는 그래서 이재명이 싫다.
저 따위로 살고싶지 않으니까..
 

PS)
털보야.
너도 이미 변곡점 지난거 같다.
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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