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최후반 쓸데없는 반칙으로 권창훈선수가 좋은 프리킥을 찼던...
옐로우 카드도 수집했죠.
이건 패스 연결하느라 넘어진듯 요때 올라간 크로스가 페널티킥으로 연결되죠.
제일 아쉬웠던 장면.여기서 안넘어졌으면 1:1인데
이건 밀린게 아니라 가슴으로 패스하려고 한거. 하지만 수비에게 걸렸죠.
김신욱 선수는 키가 커서인지 예전 경기 보다보면 슴가 패스 시도가 꽤 많더군요
공중에서 반칙당했던 장면중 하나
공중볼에서 딱 두번졌는데 그중하나. 반칙은 아닙니다. 다른하나는 지긴했는데 되려 몸으로 밀어서
코너킥 만듬
차징이죠. 역시 반칙
역시 공중에서 반칙당했습니다.
다리걸기. 이때 옐로우 나왔죠
이거 외에 하나 더 있긴 한데 프로그램이 구려서 자꾸 덮어씌워버린통에 지워졌네요.
뒤에서 미들킥날린 장면이었는데 패스하느라 넘어진건지 걸려서 넘어진건지 확대를 안해주니 모르겠음
그거 합치면 어떤이유간에 넘어진게 9번 정도네요.
저도 처음 봤을땐 자주넘어지는거같고 실망스러웠는데 막상 하나씩 뜯어보면 찬스 놓쳤을때 인상같은게 강해서 그렇지
몸싸움이 약해서 발린적은 없는거같아요. 레버쿠젠의 키슬링같은선수도 허구한날 파울당해서 뒹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