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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1161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보인다
추천 : 11
조회수 : 51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10/10 18:37:51
더불어민주당 가짜뉴스대책 특별위원회가 특위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가짜뉴스 대응에 돌입한다.
10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는 박광온 최고위원이 구성한 특위 방안을 의결했다. 특위는 전현희 의원이 간사를 맡고, 한정애 정책위 수석부의장과 홍익표 수석대변인, 김현 제3사무부총장, 권칠승 홍보소통위원장 등 당직인사들이 당연직으로 합류했다.
박광온 의원실은 민주당 내부 인원 외에도 변호사 출신의 원외위원장과 외부 변호사, 시민사회, 학계 등이 폭넓게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가짜뉴스대책 특별위원회는 6개 분과로 구성됐다. 기존 가짜뉴스대책단에서는 모니터링과 법률지원으로 운영됐지만, 특위로 격상되면서 팩트체크단, 홍보기획단, 제도개선단, 자문위원단으로 확장됐다.
모니터링단은 김병관 의원과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이 맡는다. 당 공보국과 홍보소통위원회 등이 언론, 정당 논평 및 브리핑,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유튜브, 커뮤니티 등으로 분야를 나눠 담당한다. 기존의 가짜뉴스 신고센터는 모든 분야를 접수받아 검토에 들어간다
팩트체크단은 한정애 정책위수석부의장이 단장을 맡는다. 정책위원회와 민주연구원 등이 팩트체크를 진행하고, 정부 부처와도 소통망을 구축한다.
법률지원단은 검사 출신인 송기헌의원이 단장을 맡는다. 또한 부장판사 출신인 박희승 남원임실순창 지역위원장이 참여한다. 외부 변호사들은 법률적 조치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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