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의 루이스 원래는 별볼일 없었지만 결정 활용법을 익히고 개발해서 신세계의 신이 되신 캐릭터지요 그러니까 여러분도 이런 글 볼시간에 공부를 합시다 는 훼이크고 공략 시작할게요 ㅠㅠ 1. 좌클릭 평타 양손에 결정검을 만들어서 좌에서 우로, 우에서 좌로 한번 벱니다. 모양새가 솔직히 구리지만 덕분에 판정이 넓고, 발동속도도 굉장히 빨라서 적의 연속기 커팅에도 좋습니다. 예를 들면 이글이 정면에서 뱀그림자 쓰고 루이스를 회치려고 할때, 평타쓰면 평타가 이김 ㅡㅡ.. 시바 절개를 뒤에서 맞은게 아니라면 바로 평타를 날리면 오히려 시바가 누움 그러면 얼어버렷!! 굳. 그렇다고 평타링을 끼고 다닐건 없어요. 기술들이 다 사기라서... 2. 샤드리볼버 사실 샷건 루이스의 막타 뺏어먹기준 필살기. 치명세팅하면 볼버 한방에 2천이 뜬다나 뭐라나 근데 그런거 안해도 6백 7백댐은 무난히 넘겨주는 훌륭한 기술입니다. 생각보다 리치가 길어 멀리 도망가는 적한테 맞힐수도 있습니다. 드라이나 영구로 굳히고 샤드를 뙁 날리면 적들이 버틸수가 없다! 를 외치며 버거를 먹다가도 전광판으로 가지요 ㅠㅠ 이 기술때문에 루이스와 토마스가 하늘땅차이 운영을 보이게 됩니다. 토마스는 얼리면 잡기지만 우리에겐 리볼버가 있어! 물론 리볼버 쿨 돌면 그땐 잡기죠.. 3. 드라이아이스 리볼버가 순간 뎀딜류 갑이라면 이쪽은 리볼버 맞히기 전의 에피타이저 기상하는 적에게 거리 좀 멀리서(중요) 드라이 아이스 던져주면 어쩔수 없이 업니다.. 정말.. 카인 웨슬의 긴급회피가 아니면 기상 드라이는 거의 다 맞는다고 봐야해요. 질풍베기는 눈앞에서 얼어버리고, 심안도는 얼면 망하고 안얼면 역전ㅋ 뇌보법이나 일렉스텝 밟는데 얼어붙으면 그런거 없ㅋ엉ㅋ 다만 카인, 웨슬 상대로는 기상하자마자 구를 위험이 있으니 좀 간을 봤다가 구르면 쫓아가서 여기구나! 하고 얼음을 뿌려주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창쟁이들은 가끔 기상창으로 역습을 해오려고 하니 이녀석들이 누우면 거리 봐가면서 기상하나 안하나 봐야합니다 사실 요거 얼마나 잘쓰냐에 따라 우리가 리볼버를 맞히느냐 안맞히느냐가 갈리기 때문에, 기상 드라이 맞히기를 연습할 필요가 있지요. 아이스 토퀴즈라는 루이스 허리 유닉에 드라이아이스 공속 10% 증가가 달려있는데 만약 허리띠 2개 사서 이걸 활성화 시켰다면 기상 드라이 타이밍을 좀 늦춰야 합니다; 이거 빠르게 쏴서 좋을게 있던가... 4. 잡기. 감람석 망치 모션을 보면 주먹 한방으로 적을 얼렸다가(!) 얼음 망치를 만들어서 한방 갈깁니다! 이게 리볼버급은 아니지만 데미지가 꽤 높아요. 주된 용도는 역시 적 얼렸는데 볼버 쿨돌아갈때... 그외 사항으로 잡기 후 빙산을 쓰지 않고 바로 영동쓰면 상대가 얼면서 강제 기상을 당합니다. 그럼 쿨 돌아온 리볼버로 탕! 역전! 5. 영구동토 모두 얼어버.. 다운된 적 강제기상, 주변 넓은 범위의 적을 한순간에 얼려버리는 루이스의 궁극기입니다. 결정 슬라이드 후에 영동이라는 훌륭한 기습이 있지만 급이 올라갈수록 루이스의 결정 레일을 사람들이 보고 거기다가 적당한 공격을 깔아놓죠. 그는 파티를 구했지만 아무도 알아주지 않았다. 저같은 경우엔 영동쓰려고 미끄러져 오는 루이스한테 역으로 영동 먹여본적도 있고 하니 요는 만약 기습 영동으로 전세를 뒤집으려면 좀 레일을 안보이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바로 적 뒤로 가서 영동쓰기죠. 마치 찹쌀떡 돌리러 가는 다이무스처럼. 이런 용도로 쓰기도 하고, 혹은 위에 서술한 잡기후 영동, 평타후 영동 콤보도 있습니다. 궁쿨 돌아오면 한놈은 확실하게 잡는다는 거죠. 1:1에선 이런 영동도 괜찮습니다. 궁은 쿨이 돌아오지만 적에게 헌납한 코인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굴맞을때 기상 영동은 자제합시다. 쿨은 쿨대로 돌리고 전광판은 전광판대로.. 하지만 슈아 포션이 있다면 어떨까? 6. 결정 슬라이드 에임을 놓고 스페이스를 누르면 해당 위치까지 미끄러지는 기술입니다. 에임을 맨 위로 올리고 쓰면 가장 멀리 가죠. 미끄러지는 도중에 좌클릭을 하면 도착지점에서 결정검으로 상대를 넘어뜨리는 추가 공격을 합니다. 슬라이딩 도중에도 공격판정이 있어서 상대를 넘어뜨릴수 있습니다. 이걸 이용해서 슬라이딩 뺑소니 ㅡ 모두 얼어버려! 도 가능해요. 도주용, 추격용 양면에서 활약하지만 시전시 무방비기 때문에 잘 봐가면서 써야 합니다. 안그러면 캔슬나요. 사족으로 이거 휠 굴리면서 떨어지면서 쓰면 아예 한발짝도 못가는 사태도 발생합니다. 하지맙시다. 또 사족으로 가끔 이 기술로 안 올라가지는 지형을 그냥 갈수 있습니다. 벽 위라던가. 또또 사족으로 중앙지역의 두 언덕에서, 한쪽끝에서 다른쪽 끝에 에임놓고 결정슬라이드 쓰면 땅에 발 안닿고 바로 반대편 언덕으로 갑니다. 또.. 뭐없나. 없네요. Ex. 콤보 드라이아이스 ㅡ 샤드 ㅡ 빙산 쉽고 간단한 국민콤보죠 뭐. 평타 ㅡ 빙산 혹은 영구동토. 영구동토면 또 샤드 ㅡ 빙산 평타로 적을 넘어뜨렸는데 얘가 빙산맞고 죽을 피면 그냥 빙산을 쓰면 되지만 옷 안산 시바포가 아닌 이상 그럴일이 없습니다. 드라이 아이스 ㅡ 잡기 ㅡ 영동 ㅡ 리볼버 ㅡ 아직 얼은 적에게 평타 ㅡ 빙산 방톤을 만나면 해봅시다. 생샤드 ㅡ 빙산 혹은 영동. 영동이면 가서 잡기 ㅡ 빙산. 샤드 판정이 널찍하여 생샤드를 쓰는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물론 명중 보장은 못합니다. 이론만 쩌는 콤보 드라이 아이스 ㅡ 잡기 ㅡ 리볼버막타 ㅡ 결정으로 쫓아감 ㅡ 영동 ㅡ 또 잡기 ㅡ 빙산 잡기후 리볼버를 바로 쏘면 풀히트는 아니지만 막타가 맞는다고들 합니다. 물론 무거운 적은 잡기 리볼버 그런거 무시하는게 문제지요. 근데 만약 구석잡기가 성공했다면 루이스 잡기가 후딜도 짧고 하니 평타나 리볼버가 들어갈 수도 있지요. 위에 언급한 아이스 토퀴즈 2레벨 사고나면 구석 잡기후 드라이 아이스가 될지도 모르고... 드디어 이놈 용도를 찾았다!하지만 구석잡기가 쉬운게 아니잖아. 아마 안될거야. 그냥 구석콤보를 생각하지 말자. 그러면 편해. 이상 루이스 공략을 간략하게 적어봤습니다. 다들 얼어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