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온게 9월인데.. 아직까지 행거설치를 못하고있었습니다.
(이놈의 저주받은 인맥ㅠ.ㅠ)
지난번에 인테리어게시판에 어떤방식으로 설치하는것이 좋을런지 문의한바 있는데요..
다들 추천하신 ㄱ자로 선택했습니다. (뭐 설치해보니 ㄴ 자 일라나?)
결국 집주인아저씨에게 사다리를 빌렸습니다.
지난번 철거할때 야매로 랩으로 감싼후에 밴딩테이프로 딩딩 감아서 왔습니다.
먼저 이불선반+긴옷용 설치완료
뭔가 불안합니다. 좀 흔들리는것 같기도 하고 ;;; ;;
뭔가 삐뚤한거 같기도 하고 ;;;
그래도 본품도 설치완료
커텐도 다 쳐봤습니다.
방문을 열면 이렇게 보여집니다.
(일단 다른분들의 눈건강을 위해 작업한다구 재논 부분은 가려봤습니다.)
방높이가 낮아선지.. 커텐이 밑에 많이 노네요 -_- ..
대책을 고민중입니다.
사다리.. 참 잘빌렸네요 ;;;
역시 오유인이어선가.. 혼자서 알아서 해야하는군요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