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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주의) 내가 떡집 떡쟁이라 일년에 쌀을 톤단위로 쓰는데
게시물ID : gomin_14610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ltc
추천 : 10
조회수 : 847회
댓글수 : 102개
등록시간 : 2015/06/20 12:47:43
손님들이 떡 해달라고 쌀 맡기면서 개고집 피우는거 극혐...
X발 그래 쌀 맡기면서 요구사항은 있다 치자.
근데 18진짜 어떻게 찹쌀로 백설기를 만들어내란거야 진짜
안된다고 하니까 뭐?
총각이 경력이 얼마 안돼서 그런가보다 ㅎㅎ
그러는 손님은 20년정도 떡집에 시켜먹어봐서 안단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연간 톤단위로 쌀떡 만드는 사람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쥬팔 그럼 나도 15년이상 중국집 시켜먹은 경력 있는데
내가 이연복 쉐프다 ship8!!!
또 무슨
어느 떡집은 해주던데....
하 진짜
떡쟁이가 무슨 강철의 연금술사임???
그럼 그집 가서 떡 시켜먹으시든가
거짓말이든지 그 집 국가연금술사님께서 찹쌀 받고 멥쌀로 떡 해줐나보지!!!
(손님이 가져온 찹쌀은 어디에 있지? → 이래서 눈치빠른 꼬맹이는 싫다니까...)
아오 증말...
끝내 찹쌀로 백설기를 고집하다가 도로 가지고 가면서 침은 또 왜 뱉고 가는건지
연금술 학원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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