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tn.co.kr/_ln/0101_201810121242383299
국정감사장 관심종자들이 나타나 주목을 받고 있다는데
1번타자 김진태
-퓨마 대신 벵골고양이라며 들고나와 관심을 받음
-동물학대 논란이 일자, 벵골고양이는 잘있다며 묻지도 않은 근황을 개시함
2번타자 박대출
-13.5미터짜리 거대 두루마기 족자를 들고나옴.
-문재인 정부 방송 장악사라며 들고나온 것인데 PPT나 다른 방식으로 해도 될걸
-소품으로 튀어보려고 생쇼를 함.
-치우라고 민주당 의원들이 이야기하자 자유당 의원들이 쉴드침
이런 관심종자들에 대한 여의도의 저주가 있으니
[국정감사장에서 소품 쇼를 하면 다음 총선에서 낙마함]
과거 사례
1.2014년 국감. 괴물쥐 뉴트리아를 직접 가져온 김용남 의원 -> 20대 총선 낙선
2.2010년 국감. 시가 천만원짜리 거대 구렁이를 유리상자에 담아온 황제 차명진 의원 -> 다음 총선 낙선
3.2010년 국감. 낙지 탈출쇼 등 국감장 스타 이윤석 의원 -> 다음 총선 의원직 유지 (저주를 이겨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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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저주는 이뤄지겠군요
전원책이 기존 인물 다 자른다고 하면 공천 탈락이니 저주가 이뤄지는거고
전원책이 실패해도 어차피 차기 총선에서 김진태 같은 자유당 애들이 살아날리 없으니 저주가 이뤄지는 거고